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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SALA 리조트 자유일정 SALA 플로팅 조식 -> SALA Beach 걷기 -> SALA 점심 -> HAVE CAFE -> SALA 공용 수영장 -> SALA 저녁 5일차 : 돌고래쇼 -> 쇼핑 -> 귀국 |
4일차
SALA 플로팅 조식
4일차에는 자유일정을 가졌습니다!
SALA 조식장으로 가지 않고
플로팅을 신청해서 풀빌라 내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대여한 튜브위에서 먹을수도 있고 아니면 저렇게 수영장 테두리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둘다 편하게 식사하기는 어렵더라구요 ㅋㅋ
푸켓일정중에 하루는 정말 온전히 풀빌라를 즐길수 있는 무일정도 필요한것 같아요
플로팅도 즐겨보고 실내수영장도 4일차가 되서야 제대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SALA 해변가
아 그리고 SALA 리조트는 해변이랑 인접해 있어서
정말 프라이빗 해변가도 즐길수 있습니다!
다른길로도 연결되어 있지만 리조트에서 바로 가까운 해변은 사람들이 정말 리조트 손님들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요
바다는 어제 체험한 에메랄드 빛은 아니고 동해바다 느낌이였지만
한국이든 해외든 바다를 보는건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물놀이도 실컷하고 해변가도 걷다보니 소화가 되서
리조트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SALA 점심
핫도그랑 파스타를 먹었는데 음..
혹시 제 블로그를 보고 리조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 메뉴들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맥주도 한잔!
HAVE CAFE
풀빌라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머나먼 태국까지 와서 숙소에만 있을수 없으니
근처 카페라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카페는 SALA 리조트에서 대여해주는 자전거로 다녀왔어요
HAVE라는 CAFE였는데 커피는 그냥 그랬고 스무디는 괜찮았습니다.
SALA에서 걸어서 52분 거리이고 자전거로는 20~30분 정도걸리는 거리였는데
아니??! 왜 지금은 자전거로는 갈수없는 길이라고 나오죠?
아 정말 카페 한번 운동삼아 자전거 타러 갔다가 죽을뻔했습니다.
당시에는 구글맵이 안내해줘서 갔는데 아니 길도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게 안되어있고
햇빛이 뜨거워서 살도 많이 익었습니다...
그때 익은 살이 아직도 자국이 남아있어요 ㅎㄷㄷ
SALA 공용 수영장
카페 다녀오고 나서 너무 지쳐가지고 돌아오는길에 편의점 들려서 간단한 먹거리를 좀 사고
몇시간 숙소에 누워서 쉬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땀으로 옷도 다 젖고..
그러다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서
못가본 공용수영장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저희 말고 아무도 이용을 안하더라구요
저희는 스노쿨링용 수경을 가지고 왔었는데
이날부로 배영을 할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보람찬것중 한개인것 같아요
수영장 풀은 한 4종류가 있었던것 같아요
반신욕 할수 있는곳, 어느정도 성인이 놀만한곳 (길고 깊이도 조금 있고),
그리고 엄청 무서웠던곳..(3m 이상 되는 깊이의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ㅎㄷㄷ)
이게 안쪽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구조인데
처음엔 몰랐어가지고 걸어가다가 갑자기 발이 안닿아서 뭐지??? 하면서 급 공포감을 느꼈던곳..
SALA 저녁
이날은 그러고보니 리조트 내에서 아침,점심,저녁을 다 해결했네요
식전빵도 나오구요
음료도 주문을 했
습니다
야경뷰가 괜찮더라구요
근데 음식맛은...
양도 부족하고 맛도 조금 아쉬워서 리조또를 하나더 주문했는데 엄청 비쌉니다;;
SALA 리조트 다 좋은 조식말고 점심,저녁은 밖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4일차(마지막날)
리조트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돌고래쇼를 보러 갔습니다!
돌고래쇼
마지막날은 돌고래쇼를 보러 갔는데요
전 돌고래쇼를 한국에서도 본적이 없어 처음본건데
와 이렇게 화려한줄 처음 알았습니다.
이때는 사진보다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로 공개합니다~!
푸켓일정 마지막 점심
마지막 점심은 가성비로 먹었습니다.
가이드 끼고 먹으면서 엄청 저렴한 식당을 자주 갔어요..
종류도 비슷함..참 앞으로 가이드 여행은 두번다시 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제 쇼핑을 하러 갔는데
저는 뭐 대형 할인점이나 그런곳을 갈줄 알았는데
엄청 외진곳에 또 가이드만 아는 그런곳으로 가더라구요
2군데를 갔는데
처음에는 안사고 싶으면 안사도 되요 하더니
첫번째 들린곳에서 저희는 살만한게 없어서 그냥 밖에서 대기하고 있으니깐
영업을 엄청하더라구요 사라고 막;;
그때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정까지 떨어졌습니다.
(가격이 심지어 제일싼게 몇십이였던곳..)
가이드는 좀 별로였지만 그래도 해외여행 온것자체로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먹은 버거킹 햄버거와
(오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고 콜라도 탄산이 살아있어요 콜라 차이 대체 왜나는거죠?!)
마지막 기내식 2번
다음에 또 해외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도 업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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