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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thailand)

두번째 태국 여행 이번엔 푸켓이다! 4박 6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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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지난번 방콕에 이어서

두번째 태국 여행입니다!

 

https://hontube.tistory.com/6

 

태국(thailand) 방콕(bangkok) 4박 5일 여행 생생 리뷰(Review)~! [3]

1~2일차 : https://hontube.tistory.com/4 태국(thailand) 방콕(bangkok) 4박 5일 여행 생생 리뷰(Review)~! [1] 오늘은 제가 다녀온 방콕여행의 생생한 리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 오후 호텔 도착 ->

hontube.tistory.com


여행일정 : (전날) 네스트호텔 숙박
1일차 : SALA 리조트 도착 (늦은 밤)
2일차 : Mee Ton Poe(가성비 맛집) -> 거리 구경 -> 마사지 -> 빅부다(Big Buddha) -> KEP 저녁

 

 

 

 

여행 전날 네스트 호텔

태국 여행 전날 일정이 빠듯해서

숙소를 인천공항 근처인

네스트 호텔로 잡았습니다

네스트 호텔의 좋은 점은 여행기간동안 무료 주차를 할수 있다는 부분이였어요!!

 

 

네스트호텔은 비즈니스호텔 같은 느낌이였어요

 

방이 엄청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꽤 크고 깔끔했어요

 


다음날 아침 저희는 네스트 호텔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타이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기내식도 잘나오더라구요 2번 나왔어요!

 

기내식만 봐도 다시 여행가고 싶네요...

 

디저트도 괜찮은것들을 주는데 비행기에 내리고 나서도 한참 배불렀어요

 

태국은 옛날 한국처럼 강아지들이 많이 풀린채로 돌아다니더라구요

근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강아지들이 다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길막하는 강아지)

 

아 여행사에서 저희 달러북이란걸 줬는데

해외에서 팁 줄때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숙소나 마사지 같은거 받을때 한장씩 뜯어서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SALA Phuket Mai Khao Beach Resort

 

저희 숙소는 SALA Resort 풀빌라였는데요

해당 포스팅에서 설명하면 너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참조하실수 있도록

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 드릴게요~!


https://blog.naver.com/hontube/222961589984

 

두번째 태국여행 in 푸켓, 정말 놀랄정도로 Private했던 풀빌라 'SALA Phuket Mai Khao Beach Resort'

이번 포스팅은 올해 여름에 다녀온 늦은 포스팅이지만 태국여행을 검색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늦게라도 정보...

blog.naver.com

정말 프라이빗 하고 수영장도 성인들이 놀기 좋은 깊이였습니다.

 

푸켓 도착 첫날은 늦은 저녁에 도착했기 때문에

숙소를 조금 구경하다가 SALA 리조트에서 간단히 먹고 잤어요

(간단히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고 충분했음 - 블로그 참조해주세요~!)

 

 

 

MEE TON POE

다음날 아침 푸켓에 와서 첫끼로는

푸켓 가성비 맛집으로도 유명한 MEE TON POE (미톤포)에 가서

꼬치랑 MEE TON POE(돼지고기 국수)를 먹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hontube/222962854548

 

푸켓 간단히 한끼 먹기 좋은 가성비 맛집 '미톤포(Mee Ton Poe)' (4.0점/5점)

미톤포(Mee ton Poe)는 저희가 최초로 가이드를 끼고 해외여행 갔을때 첫끼로 먹었던 곳인데요 이곳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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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 거리 구경을 조금 하다가

포토존이라고 할만한게 딱 한개 정말 딱 하나 있었는데

Aung Ku Crafe&Cafe 라는 카페의 벽이였어요

여기에 시장이 있는 골목인데 개인적으로 살만한건 딱히 보이지 않았어요

 

동남아 왔으면 꼭 받아야 하는 마사지!!

어느정도 소화도 됐고, 걷기도 좀 걷고

아직 이르긴 하지만 여행의 노고를 풀겸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가이드의 추천으로 SPA라는 곳으로 방문을 했는데요

총 2번을 방문을 했습니다. (가이드 따라서)

첫날은 너무 시원해서 만족스러웠는데 두번째는 그냥 평범했구요

무엇보다 저희가 구글링으로 본 블로그 후기 가격이랑 가이드를 통해서 지불한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서

불신의 씨앗이 생기기도 한 곳입니다..

(한 3개월 정도 전 블로그였는데 가격이 몇배 차이가 났음..)

 

일단 한국인 손님이 많은지 한글로 된 안내판도 있었고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가이드분이 자기는 여기 업체랑 전혀 1도 연관이 없다고 했는데

각 마사지와 효능에 대한 설명을 직원분이 아니라 가이드 분이 설명 해주셨어요..ㅋㅋ

그리고 사용할 가루를 직접 사전에 만져볼수도 있는데

이게 먹어도 될정도로 좋은 가루를 몸에 바르는거라면서 직접 먹기도 하고

소량을 덜어서 가져가라고 주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들은 고급져 보여서 좋았고 실제 첫날 마사지도

제가 마사지를 정말 많이 받아봤는데 손꼽힐정도로 잘하는 마사지사분이 오셨었어요.

 

다만 가격을 몇배 받은건..여전히 괘씸..

(블로그 직접 보여주면서 가이드분에게 말했더니 직원한테 확인해보겠다면서 막 이후 사연들이 있었는데..에휴 더이상 말하진 않겠습니다)

 

빅부다(Big Buddha)

저희가 마사지 가격이 이상하다는걸 저녁에 알았기 때문에(?)

시원한 마사지도 받고 기분좋게 빅부다를 보러 갔습니다~

부다가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인데요 빅부다는 큰 부처님 큰 석가모니를 의미합니다.

 

전망을 바라보는 쪽은 도착했을때 잠깐 날씨가 좋아서 시야도 넓게 확보되고 엄청 덥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뒤쪽은 비가 올 예정인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이게 빅부다 입니다 엄청 크더라구요

 

빅부다 근처에서는 무슨 공사를 하고 있는중이였어요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잠깐 인증샷!

빅부다는 바람 쐬러 가기 좋은곳이였고 아 빅부다를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기준으로 왼쪽에 가시면

숲(?) 같은게 밑에 있는데 거기서 원숭이들이 보이더라구요 멀리서긴 하지만 야생 원숭이를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KEP - 오션뷰 레스토랑

점심에는 소소하게 먹었다면 저녁에는 오션뷰의 고급져 보이는 분위기에 식당을 갔어요

 

저희 테이블 바로 옆쪽에는 공연도 하고 있어서 오션뷰 + 공연까지 잘 볼수 있는 명당이였습니다!

다만 먹는 도중에 비가 또 와서 안쪽으로 들어갔지만..

 

 

음식맛은 그냥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엄청 맛있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유튜브 영상으로도 업로드 했습니다

https://youtu.be/_48lL6jj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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