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 여행 이번엔 푸켓이다! 4박 6일 #2

여행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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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태국 여행 이번엔 푸켓이다! 4박 6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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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라차섬(요트+스노쿨링투어+스냅사진)

 

라차섬

3일차에는 요트를 타고 라차섬으로 가는 일정이여서

SALA 리조트에서 준비해준 간단한 아침을 이동중인 차에서 먹었습니다.

 

요트는 푸켓에 Chalong Bay PIER 에서 탔습니다.

저희 가이드팀 말고도 다른 가이드 팀들과 같이 조인해서 타는방식이였어요

 

시야가 확트여있고 바다 한가운데 누워서 하늘이랑 바다를 보니깐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요트 위에서)

 

요트 위에서는 과일도 주시고 음료수도 주시고

요트 탄걸 설정으로한 스냅사진도 찍었습니다.

(나중에 원본을 다운받을 수 있는데 그렇게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아서.. 앨범제작 서비스 신청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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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차섬에 도착하니깐 물이 정말 엄청나게 맑아요

카메라로 대충 찍었는데도 바닷속이 비칠정도로 투명합니다!

 

스냅사진도 찍고 썬배드에 누워서

땡모반 한잔 하면서 좀 쉬다가

 

인생처음으로 스킨스쿠버를 했습니다.

와 근데 그냥 스노쿨링할때처럼 떠다녀도 바닷속이 깊으니깐 무섭더라구요..

그러다가 좀 수심 깊은곳으로 들어갔는데

이퀄라이징을 했는데도 제가 고막이 약해서 너무 아파가지고 저만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같이 간 친구는 끝까지 들어가서 제대로 즐기고 왔더라구요

(대단 대단)

 

라차섬에는 음료도 팔고 음식도 파는곳이 한군데 있는데

땡모반은 뭐 항상 맛있고 음식은 무난했습니다.

 

이날은 체력을 엄청 쓴날이라 가이드분이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을지 아니면 그 식당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각자 먹을지 물어보셨는데

저희는 다 체력에 한계가 와서 포장으로 만장일치 했습니다.

 

SALA 리조트에서 서식중인 고양이들 쓰담쓰담도 한번해주고!

 

 

 

 

포장해온 음식이랑 편의점 들려서 사온 진로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알찼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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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으로도 업로드 했습니다!

https://youtu.be/_48lL6jjF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