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만 장사하는 수원 가성비 맛집 추천! '퓨전뷔페 궁' (라면 무한 공짜) ★★★★☆

퓨전뷔페 궁은

제가 처음에 방문했을때는 오후 한 2~3시쯤이였나?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닫혀있어서

어 여긴 뭐지 하고 알아봤던곳입니다.

 

뷔페 궁은 근처에 직장인분들도 점심식사로 많이들 오시는것 같고

근처 쉬즈메디나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에서 보호자 남편분들도 방문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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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쉬즈메디 병실에 보호자로 있으면서

근처에 밥 먹을곳 없나를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되어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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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8,000원에 먹을게 많다!

 

일단 궁에 방문하시면 와 이정도면 혜자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실거에요

사실 가성비로만 따지면 별 5개도 아깝지 않지만

별 5개는 뭔가 진정한 '맛집' 이라는 타이틀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별 4개만 달았습니다.

 

 

반찬으로 오리고기도 나오고 국도 나오고!

(국은 무제한 셀프로 먹을 수 있는건 아니고 주방에서 내어줍니다.)

 

비빔밥 해먹을수 있는 재료도 제공이 되구요 (요즘 채소들 비싼데)

오른쪽은 카약토스트인가? 토스트도 제공이 됩니다.

 

 

계란후라이를 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심지어 이것도 무한입니다!!

물론 먹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또 먹으려면 줄서기도 해야하고, 식당에 대한 매너차원에서도 한번만 먹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더 충격적이였던건!

한강라면의 맛을 느낄수 있는 라면제조기도 있다는것!

 

 

물론 대식가가 아니고서야 밥도 먹고 라면도 먹었는데 라면을 2번 먹을순 없었어요..

이미 배가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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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단돈 8천원에 먹는 뷔페인데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근처에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정말 이곳은 애용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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