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독특한 인테리어의 영통카페 '레이지하우스(LAZY House)'내돈내산 후기 ★★★☆☆

오늘은 수원에 위치한 레이지하우스 카페를 방문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카페 건물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유럽스타일이여서

이렇게 입구에서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열심히 서치해서 인테리어를 보고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레이지하우스 카페는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이곳은 집에서 쉴 때와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마치 집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만약 잠시 볼일이 있다면

집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느낌도 들수 있을것 같아요.

매장에는 여러 구역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안쪽 공간은 위처럼 마치 일반 가정집 거실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레이지 하우스 카페는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공간을

다른 카페와 다르게 이 카페만의 유니크함을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턴테이블처럼 보이는 오디오는 실제 음악이 나오는데

외관만 저렇게 생겼고 안에는 그냥 스피커인것 같더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이라서 그런지 소품들과 가구들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소품들은 레이지하우스가 기억에 잘남게 하는 그리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내긴 하지만

포토존은 아니였습니다. 정말 집에서 수다떨거나 티타임 하는 느낌을 낼수는 있지만

막 사진이 이쁘게 나오거나 하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메뉴판

디저트류로 조각케이크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 & 디저트

저희는 빅토리아 케이크(Victoria cake)를 주문했는데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과 과일의 산미가 느껴지는 케이크입니다.

 

레이지하우스 카페의 음료는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고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커피의 향은 괜찮았었는데 크림이 조금 너무 많아서 초반에는 크림만 너무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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