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최근 춘천에 갔을때 가장 맛있게 먹고 기억에 남는곳인
위 사진처럼 건물이 눈에 띄는 감자밭 카페&베이커리 입니다.
감자밭 내/외부 구경


감자밭은 베이커리도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적당한 규모의 주차장이 있어서 차끌고 방문하시기에도 괜찮아요.
주차장 안내판도 귀엽습니다.


감자밭에 주문해서 전국택배도 가능하구요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음)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직접 와서 주문하는게 온라인 구매보다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이따가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내부 장소가 꽤 커서 반려동물도 함께 할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펫티켓'을 꼭 지킬수 있도록 수칙을 걸어놓으셨더라구요.

직원분들이 꽤 많으셨고 평일임에도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2층도 있는거 같은데 저희는 집에가는길에 테이크아웃 하러 온거라 2층은 안올라가봤어요.
(평일 퇴근시간에 낑기지 않기 위해..)


감자빵 종류가 여러개가 있는데 왼쪽 사진처럼 먹고 싶은걸 담아서 구매할수도 있고
오른쪽 사진처럼 세트로 구매하실수도 있는데
포장되어있는건 일반 감자빵이랑 치즈감자빵만 있었어요.


감자밭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구매할걸 다 고르고나면 주문밭소! 에서 결재 및 포장을 하면 됩니다.

감자밭에는 저 창문에 보이는것처럼 꽤 큰 야외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야외 입구에는 꽃도 판매를 하고
요즘 핫한 사진찍는기계도 있더라구요.


이래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이였나 봅니다.




산책하기에는 좋았는데
어떤 구도로 해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더라구요...포인트를 못잡은걸수도..


저는 하필 다음날이 내시경하는날이라 음료는 마셔보지 못했는데..
괜찮았다고 합니다.

감자빵만 내시경이 끝나고 먹어봤는데
오오 맛있더라구요 냉동보관한다음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