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USA)

미니 하와이라고도 불리는 '괌' 여행 솔직 후기 (음..2번은 안갈듯..?) #2

혼튜브 2024. 9.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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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하와이라고도 불리는 '괌' 여행 솔직 후기 (음..2번은 안갈듯..?) #1

당시에 개인사정으로 어쩌다 보니 여행지의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정말 고민고민끝에 '괌'을 선택해서 놀러갔었습니다.주변사람들의 조언을 좀 들어보고자 실제 괌을 다녀오신분들에게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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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밸리

 

괌 에메랄드 밸리(Emerald Valley)는 괌 남부 지역에 자리한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소로, 남부투어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에메랄드빛 물이 고요하게 흘러드는 아름다운 장소로, 물 속이 투명해 다양한 해양 생물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특히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에메랄드 밸리는 피쉬 아이 마린 파크에서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렌터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좁은 길을 따라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지만, 길이 협소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에메랄드 밸리 입구 근처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있어, 차를 세우고 걸어 들어가면 멋진 물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물과 해양 생물

이곳의 물은 매우 맑고 투명해 산호초, 불가사리, 학꽁치, 성게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물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물의 에메랄드빛은 특히 햇빛이 비출 때 더욱 선명해져 사진을 찍기 좋은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수심이 예상보다 깊고, 물뱀이 출몰한다는 소문도 있어 물놀이보다는 사진 촬영과 경치 감상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괌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더라구요..

저희도 들어와서 수영하라고 하는데 블로그에서 물뱀 있으니깐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저사람들은 괜찮은건가..? 싶었습니다.

관광객이 알아두면 좋은 팁

  • 방문 시간: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린 날에는 에메랄드빛 물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화창한 날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토 스팟: 입구 쪽이나 물가에서 찍는 사진이 인기가 많습니다. 물이 바위 사이로 흘러가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물의 투명함과 바다 생물의 움직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 안전 유의사항: 에메랄드 밸리는 돌이 많은 협소한 지역이라 이동 시 조심해야 하며, 물속에 들어가는 활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보다는 경치 감상과 사진 촬영이 적합합니다.

 

탈리팍 다리(Talaifak Bridge)

탈리팍 다리(Talaifak Bridge)는 괌 남부 우마탁 지역에 위치한 작은 아치형 다리로, 스페인 식민지 시절인 1800년대 중반에 건설되었습니다.

 

 

원래 나무로 지어졌으나 파손된 후 돌로 재건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스페인이 괌을 통치하던 시절 교통의 요지였으며, 스페인 건축 양식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비교적 규모가 작고 주변 경관이 화려하지 않아, 처음 방문 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지만, 맑은 날씨에 방문하면, 다리와 주변 자연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보이는것보다 더 이쁘게 사진이 찍히더라구요.

 

탈리팍 다리는 짧게 들르기 좋은 장소로, 남부투어 중 다른 명소와 연계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배가 너무 고파서 무서운 밤시간을 이겨내고

늦게 까지하는 햄버거집을 방문해서 드라이브 스루를 해왔습니다.

 

아니 근데..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그대로 읽었는데 알아 듣질 못하더라구요 주문받는 사람이..

체감상..주문하는데 20분은 걸린것 같아요.

뒤에 차들이 줄줄줄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구하나 빵을 안하더라구요..혼자 안절부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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