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웠던 베트남 '3박 4일 다낭 여행기' 4편(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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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대한항공 -> USIM 구매 -> 호텔 파리델리 -> 한시장 -> 분짜58 -> 콩카페 -> 용다리 -> Olivia's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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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던 베트남 '3박 4일 다낭 여행기' 1편

2일차 : 바나힐 -> 브래서리(in 바나힐)에서 점심 -> 마담란 -> 파리델리 호텔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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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던 베트남 '3박 4일 다낭 여행기' 2편

3일차 : 미케비치 -> 버거브로스(JMT) -> 파리델리 환복 -> 호이안 MISS LY(미쓰리) 점심 -> 호이안 야시장 -> 투본강 소원등 -> 반미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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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핑크대성당 -> 롯데마트 -> 한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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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마지막날

저희는 공항으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핑크대성당에 들러서 사진을 찍으려고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비 - 45,000동

 

핑크대성당

많은 분들이 포토존으로 많이 찾는 핑크대성당을 방문했는데요

사실 이곳에 오는건 다낭내에

맛있는 먹거리는 많지만 마땅히 사진을 찍을만한 포토존이 없어서 방문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사진으로 보면 뭔가 굉장히 독특하고 이쁠것같지만

실제로 보면 그냥 분홍색으로 페인칠한 성당이에요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여러분들도 기대는 하지 마시고 그냥 사진찍을만한곳이 없으니깐

여기 들려서 사진이나 남겨야겠다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같아요.

 

삼각대 놓고 찍은건데 삐뚤어졌네요..

 

참고로 밤에는 이런 풍경입니다.

밤이라고 해서 특별히 볼건 없으니 낮에만 방문하시고

저희처럼 그냥 주변 산책하다가 보이면 한번 둘러보시면 될 것 같아요

 

롯데마트

핑크대성당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한국으로 가지고갈 장보기를 시작했습니다.

택시비 - 60,000동

 

저도 장 뭘볼지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서 구매를 했는데요

저 컵라면들이 맛있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라면을 좋아하는지라 엄청 샀거든요 라면을 근데 제 스타일이 전혀 아니였어요...

우리나라 라면이 훨씬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괜찮았던건

 

- 망고젤리

- 망고푸딩

- 틴트 (저렴함)

- 코코넛 오일 (용량도 크고 향기도 좋음, 살짝 찐득거림)

- 말린 바나나

- Gery Cheese Crackers

 

정도였던거 같아요

 

 

 

괜찮은게 더 있었을수도 있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요..

선물하느라 정작 제가 못먹어본것도 있고..

 

베트남 다낭 3박4일 여행기는 이상으로 마칩니다!

다음에 유튜브촬영을 위해 한번더 다녀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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