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대한항공 -> USIM 구매 -> 호텔 파리델리 -> 한시장 -> 분짜58 -> 콩카페 -> 용다리 -> Olivia's Prime
2일차 : 바나힐 -> 브래서리(in 바나힐)에서 점심 -> 마담란 -> 파리델리 호텔 수영장
바나힐(Ba Na Hills) |
2일차에 첫번째 일정은 베트남 다낭에 테마파크
바나힐입니다.
사람이 정말...어마무시하게 많았어요...
정말 한여름에 바나힐은 비추합니다....땀이 그렇게 주룩주룩 날수가 없었어요...
정확히 얼마나 줄섰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1시간 넘게 기다렸던걸로 추정되요...
긴 줄을 기다리고 아래 동영상처럼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로 이동을 합니다!
내부 거리들
디자인이 엄청 큰 성처럼 지어져있더라구요
추가적으로 공사하는 장소도 있었어요
(하지만 바나힐에 뭔가 가볼만한 요소가 추가로 생기지 않는다면 재방문할일은 없을것 같아요..)
핸드폰 사진으로는 제가 보는 느낌이 풍경이 보여지지 않는다는게 아쉽네요
이 줄은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서있는 줄이였는데
개인적으로도 레일바이크가 바나힐에서 가장 재밌었습니다
내부 건물들이 유럽에 온것같은 느낌을 줘요
(한번도 안가봤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들도 있어요
모형이 아니라 아마도 실제 옛날 차였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진짜 코코넛으로 판매하는 음료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맛없었어요..
더운 날씨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맛이라 절반도 안먹고 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 비쥬얼적인 호기심에 낚이지 않길 바래요..
이곳에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는 외국분들이 계세요
사진을 찍어주면 팁을 주시는 여행객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앞사진과 다르게 너무나 촌스러운 포즈..
저 때문에 같이 찍어주시는 두분도 브이로
제 어색한 손을 보시게 알겠지만
표정도 너무 어색덩어리라서 스티커 처리 했습니다...
브래서리(BRASSERIE) |
저희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브래서리라는 피자집을 들어갔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내에 있는 몇개 안되는 식당이다 보니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저희 이후로는 대기줄까지 있었구요
피자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스파게티등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일단 여기가 괜찮다고 하는 블로그를 보고 갔었는데..
음...개인적으로 이곳을 맛집이라고 포스팅한 블로그는 거르라고 하고 싶음..
물론 지금은 맛있어졌을수도 있겠지만..개인적으로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그냥 별로였어요...
저희는 미트볼 스파게티와
이건 무슨 피자였더라..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그닥 기억이 안나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
찾아보지도 않겠습니다..
배고플땐 평타만 쳐도 맛있게 느껴 지는데 여긴...
그럼에도 별로였어요..
왜이렇게 사람이 많지..? 하긴 이사람들도 다 여기가 처음일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나힐 포스팅을 쓰기 위해
놓친게 있나 구글링을 좀해봤는데
골든 브릿지라는게 생겼네요 ㅎㄷㄷ;;
제가 보던 공사현장이 골든 브릿지를 만드는 작업이였나보네요
www.travel141.co.kr/vietnam-travel-guide-attraction-danang-gordenbridge-banahill/
참고로 호텔->바나힐->콩카페 왕복 그랩비는 550,000동 이였습니다.
이동거리는 편도 약 30km 정도였네요
2번째 방문 콩카페에서는 코코넛 스무디, 코코넛 초코를 먹었는데
이건 사진이 없어요 ㅠㅠ
그리고 콩카페에서 다낭에서 가장 맛있었던 Best 맛집인
마담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랩비는 27,000동이였어요.
마담란(Madame Lan) |
베트남 다낭에서 가장 맛있었던 레스토랑이자
가장 추천하는 맛집인 마담란입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다낭에 다시 놀러간다면 재방문 의사 100%인곳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blog.naver.com/shopid0/222088476607
호텔에서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25,000동) -> 한시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A-mart라는 슈퍼에서 간단히 장을 보고
호텔로 이동을 했어요 (택시비 49,000동)
파리 델리(Paris Deli) |
저희가 묵은 숙소를 1일차때 소개해드릴까 했는데
파리 델리 있는 수영장을 이틀날에 이용을 해서
이제서야 소개를 해드립니다~!
일단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짐이 있으면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시고
항상 방을 나올때는 소소하지만 팁을 조금 방에 남기고 외출을 했었어요
여행하실때 작은 지폐단위를 많이 만들어서 가세요!
택시비나 팁같은걸로 필요할때가 꽤 자주있어요
로비에는 이렇게 쉴수 있는 쇼파들도 있구요
지금 다시 봐도 디자인이 이쁜거 같네요
조식
사실 조식은 2편 포스팅에 처음부터 보여드려야 했지만
아직 호텔을 소개하기 전이라서
보여드리지 못했었어요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침으로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만큼은 있어요
다들 해외여행왔는데 호텔 조식으로 배 채우실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조식으로 충분히 배를 채우실수도 있어요 ㅋㅋ)
파리 델리는 서양 손님들도 꽤 있었어요 한 30~40프로 정도 비율?
음식맛은 대체적으로 좋았어요
창가에 햇살도 잘들어오는 편이라서
기분좋게 식사를 할수도 있었습니다.
사진보니깐 또 여행가고 싶네요 ㅠㅠㅠㅠ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해외도 못나가고...
숙소 내부 사진은 없네요 ㅠㅠㅠ
내부사진들이 궁금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대신 수영장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수영장이 엄청 고급스럽고 꽤 컸어요
아직 밤에는 쌀쌀했던 때여서 그런지 갔을때 저희밖에 없었고 이후로도 한커플만 왔었어요
덕분에 저희는 풀빌라처럼 수영장을 이용 했네요
반대쪽 호텔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잘보여서 살짝 민망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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